얼마 전부터 띠부띠부씰이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포켓몬 빵이라는 것을 먹으면 나오는 스티커인데. 이것은 이미 1990년대에 출시한 경험이 있다. 그리고 그 당시에 자랐던 사람들의 향수를 자극하여 마케팅을 한 결과 대박을 터트린 것이다. 초기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마트를 이용하여 필자도 손쉽게 구할 수 있었는데, 어느 때부터 소문이 나서 구하기가 어려워졌다. 이러한 띠부띠부씰을 모으다 보니 결국 사람들은 이 스티커를 모을 물건이 필요했다. 본인이 수집한 띠부띠부씰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일종의 앨범 같은 것이 말이다. 오늘은 일명 띠부띠부씰 앨범이라는 것을 리뷰하려고 한다. * 사용한 일부 사진들은 갤럭시 AI 기능인 '그림자 지우기'를 사용해서 사진이 약간 부자연스러울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