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띠부띠부씰이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포켓몬 빵이라는 것을 먹으면 나오는 스티커인데.
이것은 이미 1990년대에 출시한 경험이 있다.
그리고 그 당시에 자랐던 사람들의 향수를 자극하여 마케팅을 한 결과 대박을 터트린 것이다.
초기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마트를 이용하여 필자도 손쉽게 구할 수 있었는데, 어느 때부터 소문이 나서 구하기가 어려워졌다.
이러한 띠부띠부씰을 모으다 보니 결국 사람들은 이 스티커를 모을 물건이 필요했다.
본인이 수집한 띠부띠부씰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일종의 앨범 같은 것이 말이다.
오늘은 일명 띠부띠부씰 앨범이라는 것을 리뷰하려고 한다.
* 사용한 일부 사진들은 갤럭시 AI 기능인 '그림자 지우기'를 사용해서 사진이 약간 부자연스러울 수 있다.
이 부분은 미리 양해를 부탁드린다.
띠부띠부씰 앨범, 띠부띠부씰 북, 띠부 북 등 이것을 부르는 이름은 다양하다.
그러나 본 글에서는 가장 많이 알려진 띠부띠부씰 앨범이라고 부르겠다.
필자는 블링몬스터즈라는 곳에서 띠부띠부씰 앨범을 구매했다.
상자를 뜯으면 아래의 사진처럼 도착한다. (사진 찍을 생각을 못 하고 실수로 비닐을 한 번 뜯었다.)
속지는 총 20장이 들어있었고, 양면 보관이 가능하기에 총 360장을 보관할 수 있다.
다음은 비닐을 제거하고 찍은 사진을 올린다.
일단 전체적으로 만족스럽다.
새 물건 특유의 냄새가 있지만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없어질 것이기에 만족스럽다.
단, 책등 하단 부분에 'MADE IN CHINA'라고 적혀있는 것만 빼면 말이다.
너무 대놓고 있어서 좀 거부감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이 부분은 덧칠하거나 다른 스티커로 덮어서 처리하는 방법밖에 없는 듯하다.
필자는 스티커를 opp 접착 봉투 4x6+4에 넣어서 보관하기에 자칫 잘못하면 안 들어갈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이것은 명백한 기우였다.
아주 잘 들어간다.
심지어 지퍼까지 달려있어서 스티커를 어딘가에 흘릴 걱정도 없다.
개인적으로 좋은 띠부띠부씰 앨범을 사기 위해 수많은 서칭을 해봤지만, 이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
(가격은 좀 나가지만....)
혹시 구매하고 싶은 분들이 계실까 하여 하단에 구매 링크를 남겨놓는다.
참고로 이것은 내돈내산이고, 본 링크로 구매를 한다고 해도 필자한테 이득이 되는 것은 단 하나도 없음을 밝힌다.
돈이며 물건 등등 그 어느 것도 받지 않았고, 받을 예정도 없다.
포켓몬 띠부띠부씰 앨범 북 바인더 포켓몬빵 스티커 앨범 : 블링몬스터즈
[블링몬스터즈] "몬스터급 블링 핫템"
smartstore.naver.com
'각종 리뷰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르메스 Citizen Twill 카드 홀더 후기!!! (0) | 2022.06.16 |
---|---|
당근(마켓) 폴딩카트 구매 후기!!! (0) | 2022.06.14 |
테슬라 사이버 휘슬 후기!!! (0) | 2022.06.09 |
경복궁 폐백 음식 후기 (0) | 2022.06.05 |
다이어리 추천, 5년 후 나에게 Q&A a Day (5년 다이어리) (0) | 2021.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