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리뷰 후기

띠부띠부씰 앨범 후기!!!

시봉반 2022. 6. 1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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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부터 띠부띠부씰이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포켓몬 빵이라는 것을 먹으면 나오는 스티커인데.

이것은 이미 1990년대에 출시한 경험이 있다.

그리고 그 당시에 자랐던 사람들의 향수를 자극하여 마케팅을 한 결과 대박을 터트린 것이다.

 

초기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마트를 이용하여 필자도 손쉽게 구할 수 있었는데, 어느 때부터 소문이 나서 구하기가 어려워졌다.

이러한 띠부띠부씰을 모으다 보니 결국 사람들은 이 스티커를 모을 물건이 필요했다.

본인이 수집한 띠부띠부씰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일종의 앨범 같은 것이 말이다.

오늘은 일명 띠부띠부씰 앨범이라는 것을 리뷰하려고 한다.

* 사용한 일부 사진들은 갤럭시 AI 기능인 '그림자 지우기'를 사용해서 사진이 약간 부자연스러울 수 있다.

  이 부분은 미리 양해를 부탁드린다.


띠부띠부씰 앨범, 띠부띠부씰 북, 띠부 북 등 이것을 부르는 이름은 다양하다.

그러나 본 글에서는 가장 많이 알려진 띠부띠부씰 앨범이라고 부르겠다.

필자는 블링몬스터즈라는 곳에서 띠부띠부씰 앨범을 구매했다.

상자를 뜯으면 아래의 사진처럼 도착한다. (사진 찍을 생각을 못 하고 실수로 비닐을 한 번 뜯었다.)

속지는 총 20장이 들어있었고, 양면 보관이 가능하기에 총 360장을 보관할 수 있다.

다음은 비닐을 제거하고 찍은 사진을 올린다.

일단 전체적으로 만족스럽다.

새 물건 특유의 냄새가 있지만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없어질 것이기에 만족스럽다.

단, 책등 하단 부분에 'MADE IN CHINA'라고 적혀있는 것만 빼면 말이다.

너무 대놓고 있어서 좀 거부감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이 부분은 덧칠하거나 다른 스티커로 덮어서 처리하는 방법밖에 없는 듯하다.


필자는 스티커를 opp 접착 봉투 4x6+4에 넣어서 보관하기에 자칫 잘못하면 안 들어갈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이것은 명백한 기우였다.

아주 잘 들어간다.

심지어 지퍼까지 달려있어서 스티커를 어딘가에 흘릴 걱정도 없다.

개인적으로 좋은 띠부띠부씰 앨범을 사기 위해 수많은 서칭을 해봤지만, 이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

(가격은 좀 나가지만....)


혹시 구매하고 싶은 분들이 계실까 하여 하단에 구매 링크를 남겨놓는다.

참고로 이것은 내돈내산이고, 본 링크로 구매를 한다고 해도 필자한테 이득이 되는 것은 단 하나도 없음을 밝힌다.

돈이며 물건 등등 그 어느 것도 받지 않았고, 받을 예정도 없다.

 

https://smartstore.naver.com/blingmonsters/products/6434130937?NaPm=ct%3Dl48glpxc%7Cci%3Db7d1826c9892109be60714560dae47e598041008%7Ctr%3Dsls%7Csn%3D3426308%7Chk%3Dc6a63e7d8333599222401a54902b354e5de5b0b9

 

포켓몬 띠부띠부씰 앨범 북 바인더 포켓몬빵 스티커 앨범 : 블링몬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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