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만 30살 이상이기 때문에 얀센 백신을 맞을 수 있어서 저번 기회에 신청을 했다. 그리고 6월 15일 드디어 대학교 근처의 병원에서 백신을 맞는 날이 다가왔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아스트라제네카는 맞고 싶지 않았다. 처음부터 목표가 FDA 승인을 받은 백신을 맞는 것이 목표였다. 왜냐하면 지구상에서 제일 뛰어난 단체가 승인한 백신은 그래도 다른 것들보다는 믿을 만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아래는 내가 맞을 백신을 양해를 구한 뒤 미리 찍어둔 것이다. 이로써 내용물이 바뀌지 않는 한 본인은 얀센 백신을 맞은 것이다. 그리고 간호사 분이 15분 후의 시간 스티커를 붙여주시는데 이는 10~15분 동안 병원에서 머물러 있어야하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이 기간 동안에 이상 증세가 일어나면 즉시 대처를 하기 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