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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프로젝트 DE:PROJECT 차량용 방향제 후기!!!

시봉반 2022. 7. 2.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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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필자인 시봉반이 약 2년 전에 친구로부터 선물 받은 제품이다.

어쩌다 보니 이제서야 후기를 남긴다. ㄷㄷㄷ

디프로젝트 DE:PROJECT

의 제품이다. (디버니, 화이트골드)

차량용 방향제이며, 굉장히 힙한 모습을 하고 있다.

 


백문이 불여일견!!!!

바로 사진으로 넘어가겠다.

상자의 겉면부터 먼저 보면...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별 감흥은 없었다.

선물이 뭔지 말을 안 해줬기에 상자만 보고서는 '응??? 웬 토끼가 있지?? 뭐지??' 라는 생각이 들 뿐이었다.

가격도 그닥 비싸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차량용 방향제치고는 비싸더라...)


상자 속 구성품은 아래의 사진과 같다.

본체인 디버니 (화이트골드), 자석 클립, 세라믹 센트도넛, 설명서, 게런티 카드로 이루어져 있다.

 

세라믹 센트도넛은 방향제라고 생각하면 된다.

백자토로 빚어 구운 제품이라서 유해 성분이 없고 은은한 발향이 특징이라고 한다.

즉, 일반 방향제처럼 액상이 아닐 뿐 그와 같은 역할을 한다.

 

나는 블랙체리 향을 선물 받았는데...

만약 친구한테 선물할 거면 꼭 그 친구의 취향을 잘 파악하길 바란다.

그리고 그 친구 차에 방향제가 얼마나 남았는지 체크도 필수다.

12개월이라는 유통기한이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 상자를 보고 별 감흥이 없었지만, 상자를 열고서는 상황이 달라졌다.

고급(?)은 아니지만 진짜 비쌀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우와!!! 이거 한 두푼이 아닐 거 같은데?? 얘가 왜 이렇게 무리를 했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화이트골드라서 번쩍번쩍한 것이 간지나 보였다.

마치 이태원 앞에서 우퍼스피커로 쿵짝쿵짝하는 자동차에 어울릴 것 같아 보였다.

 

내 돈 주고는 아까워서 못 사지만 꼭 갖고 싶어서 남한테 받으면 좋은 것이 최고의 선물이 되는 조건이라고 했었던가...

이렇게 생각한다면 이 물건 추천한다.

진짜 비싸 보이기도 하면서 힙하게 예쁘다.

내가 사진을 너무 못 찍었다...

디프로젝트 사이트에 들어가면

토끼(디버니) 말고도, 불독(디불), 고릴라(디릴라), 닭(디꼬끼오)도 있으니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고를 수도 있다.

색상도 각 모델마다 6가지씩 있다. (모델마다 조금씩 다른 색상이 있다.)

 

* 2022년 7월 2일 현재, 4가지 모델에 각각 6가지 색상이나 있으니 분명히 마음에 드는 것이 있을 것이다.


당신이 차량용 방향제가 필요하거나 이미 선물로 정했다면, 더 이상 여기저기 사이트를 들락거리며 비교하면서 고민할 필요 없이 디프로젝트에서 사도록 하자!!!!

 

물건을 받은 입장에서 대만족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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